담백한 프리미엄 4세대 카니발 컨버전 LUNE 시그니처 4인승 (DH Auto)

:::: 차량 컨버전 시장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카니발 신형 모델의 인기는 정말 너무나 좋다. 출시된지 약 2년정도 된 차량이지만 2022년 한 해 기준 59,058대를 판매하여 국내 전체 판매량에서 1위 포터2 (92,411대), 2위 쏘렌토 (68,902대), 3위 봉고3 (67,072대)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이다. 차량 자체도 굉장히 잘 나왔고 고객에 니즈(Needs)를 정말 잘 파악한 모델으로도 손꼽히고 있는데 우선 실내 전고를 높힌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은 이전 세대부터 다양한 고객 니즈를 파악한 모델이였는데 이번에는 4인승 모델도 출시를 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눈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카니발 컨버젼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기존 모델들이 아닌 좀 더 나에게 맞는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다.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카니발 4인승 모델로도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한 카니발 컨버젼 모델이 바로 LUNE 모델이다.

 

:::: DH Auto LUNE Signature 4

국내 카니발 컨버젼 업체인 DH Auto (디에이치오토)에서 개발한 LUNE 시그니처 4 모델은 기존 카니발 모델을 기반으로 좀 더 편리함을 강조한 모델로 재 탄생시킨 모델로 외관은 일반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큰 차이가 없지만 카니발 실내 공간은 완전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 시킨 브랜드이다.

 

:::: DH Auto (디에이치오토)

국내 차량 컨버전 업체인 DH Auto (이하 디에이치오토)는 2015년 'LUNE'라는 브랜드를 탄생하여 다양한 차량들을 좀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실내 특장업체이다. 다양한 고객의 요규에 맞춰 편의사항을 직접 설계, 개발하여 최적의 맞춤형 리무진을 생산한 브랜드이며 최고급 소재와 스마트한 마감 그리고 편안한 실내를 제공하여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 

 

:::: 카니발 LUNE Signature 4

카니발 LUNE 4 모델은 후석 공간을 중심으로 설계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카니발 컨버전 업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여백의 미를 강조하여 탑승자의 본연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높혔으며 친환경 원목 장식인 포지드 우드 플로어를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카니발 프리미엄 컨버전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어떻게든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주기 위해서 차량 외관 컬러를 변경하거나 실내에 특별한 기능을 추가하기도 하지만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연예인 혹은 기업 임원진, 정계 / 재계에 있는 분들이 많은데 굳이 튀어보여 좋은 것 없고 이런 사람들에게는 편리한 이동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DH Auto (디에이치오토)의 LUNE 카니발을 찾는다.

 

신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LUNE 시그니처4 모델은 한 가지 다른 컨버전 업체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어떻게든 다르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차량 구매자들의 의견을 듣고 굳이 튀어보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탑승자가 어떻게하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지 노력하고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빼서 차량 단가를 낮추는 노력을 하는 브랜드이다. 실제로 차량 외관은 순정형 그대로 휠과 그릴 등을 사용하고 혹시나 조금 다른 외관을 위한 소비자가 있다면 프론트 / 리어 바디킷 패키지 (60만원)정도 적용 가능하며 LUNE를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은 트렁크에 엠블럼 하나 뿐이다.

 

튀지 않는다고 해서 변화에 노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최대한 순정스러운 디자인을 고수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모두 맞추려고 노력한다. 사실 제작사 마음대로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만족하고 누구에게나 맞추려는 노력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카니발 가솔린 / 디젤 모델 모두 선택이 가능하며 대가족을 위한 9인승 / 7인승 모델도 선택 가능며 4인가족 및 의전 전용 모델인 4인승 모델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시트 및 카니발 실내에 적용되는 가죽에 컬러는 총 16가지로 ( 바닐라, 아이보리, 사하라 베이지, 베이지, 레드, 오렌지, 오커, 머드, 브라운, 도페, 초코, 블랙, 블루, 그레이, 사하라 그레이, 차콜 그레이)까지 다양한 컬러로 내가 원하는대로 차량 컬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아자동차 순정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트 컬러를 코튼 베이지 한 컬러만 선택할 수 있는 제한을 이렇게 총 16가지 컬러로 풀어나갈 수 있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추가 옵션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도 있다.

예를들어 트렁크 수납함, 2열 유아용 고리, 침대형 시트 열선, 풀사이즈 매직 파티션, 허니콤 블라인드, 실내 가죽코팅, 이태리산 프리미엄 가죽, 전동 사이트 스텝, 고정형 사이드 스템, 프런트/리어 바디킷 패키지까지 다양하기에 내가 사용하지 않는 옵션은 과감히 빼버릴 수도 있고 추가할 수도 있다. 여기에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서 추가도 가능하다.

 

:::: 카니발 LUNE Signature 4 실제 느낌은??

LUNE 시그니처 카니발 4인승 모델 2열에 앉아서 1시간 정도 달려봤다.

사실 자동차 시승기 작성을 위해서 정말 다양한 차량을 타지만 이렇게 2열에 타는 경우가 흔치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키가 171cm정도의 큰 키는 아니지만 시트를 최대한 편하게 만들어서 다리를 뻗어도 1열에 닫지 않는다. 키가 190cm까지는 크게 문제 없이 다리를 뻗어서 주행 가능하며 냉/온 컵홀더,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그리고 리모콘으로 동작하는 모니터는 유튜브 / 넷플릭스 / 인터넷 / HDMI를 연결해서 노트북이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게임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가솔린 모델로 카니발 디젤 특유의 진동과 소음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고 순정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보다 높은 포지션의 시트는 전면 유리부터 측면 유리까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는 만족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운전자와 완전한 공간 분리를 원한다면 풀 파티션 옵션을 선택하면 2열만의 독립 공간도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일반 기아자동차에서 순정으로 판매하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 기준 가격이 6,096만원 / 7인승 6,419만원 / 4인승 8,862만원이라는 금액을 가지고 있지만 LUNE 모델은 기본 9인승 기준 가격 6,350만원 / 4인승&7인승 모델이 8,300만원으로 오히려 4인승을 선택했을 때 더 저렴한 비용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어떤 가죽 컬러를 선택하던 추가 금액이 없으며 추가 옵션을 통해서 내가 필요한 옵션만 선택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나만을 위한 프리미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만들 수가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LUNE Signature 4 / 7 / 9 모델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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