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알펜시아 맛집을 찾는다면?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
평창 알펜시아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근처 알펜시아 맛집을 찾게 된다. 그러던 중 알게 된 횡계 오삼불고거 거리는 횡계 뿐만 아니라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알펜시아 식당을 찾는다면 그리 멀지 않는 이 곳을 찾게 된다.
그렇다면 평창 알펜시아 맛집 중 진짜 횡계 오삼불고기 맛집은 어디일까?
::: 이 곳이 진짜 횡계 오삼불고기 맛집
횡계 오삼불고기 거리에는 많은 오삼불고기 맛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집은 아마 도암식당일 것이다. 사실 이 거리가 도암식당 때문에 생긴 거리라고 할 정도로 성수기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알펜시아 맛집으로 스키 시즌에는 정말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 한국 사람 입맛 뿐만 아니라 외국인 입맛도 잡은 그곳
약 2년전에 독일 바이어와 함께 이 곳을 찾은 적이 있었다. 입맛이 까다롭기 유명한 독일 바이어였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대접할까 하다. 생각해서 온 곳이 바로 이 곳이였는데 알펜시아 식당도 좋은 곳이 많지만 한국적인 매콤 달콤한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독일 바이어는 상당히 만족했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이였지만 그리 맵지도 않고 첫 맛이 달콤한 맛에 상당히 만족했다.
::: 반찬 하나 하나 꽤 괜찮은 집
평창 알펜시아 맛집으로 이 곳을 계속 찾는 이유는 메인 음식인 오삼불고기도 있지만 반찬이 별거 없어 보이지만 음식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오전 9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로 먹기에도 꽤 괜찮은 그런 곳이였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삼불고기
첫 맛은 달콤한 맛이 먼저 입 안을 감싸돈다. 그러다 끝에 살짝 매콤한 맛이 도암식당의 매력이 아닌가 싶은데 횡계 오삼불고기 맛집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다 먹고 나서 한 달뒤에도 생각나는 그런 맛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 위치해있는 이 집에서는 택배로 오삼불고기를 배달해주는 서비스 또한 하고 있다.
::: 횡계에 또 다른 대표 음식
황태국은 매운걸 아예 못먹는 사람들에게 꼭 있어야 하는 서브 메뉴입니다. 오삼불고기 자체가 맵다고 느껴지면 깔끔한 맛의 황태국으로 입 안을 씻어내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을 볼 수가 있다.
::: 평창 알펜시아에서 가까운 횡계 오삼불고기 도암식당
알펜시아 뿐만 아니라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라면 지나다 이 곳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꽤 괜찮다. 아침부터 무슨 오삼 불고기냐고 할 수 있지만 애매하게 출발한 여행에 10시쯤 배가 고프다면?? 아점을 먹기 위하여 이 곳을 찾기 딱 좋다. 실제로 이 날은 10시쯤 방문 하였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도암식당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숨겨진 맛집 (Food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정 데이트 코스 - 피자+맥주 = 피맥에는 빚짜 펍 (0) | 2018.10.08 |
---|---|
제주 빙그레 옐로우카페 - 바나나우유를 즐길 수 있는 중문 카페 (0) | 2018.09.28 |
동계 올림픽이 열린 평창 가볼만한 곳 -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입장권 가격/시간표) (0) | 2018.09.19 |
제주도 흑미진 - 제주 돼지고기 샤브샤브 흑돼지 맛집 (0) | 2018.09.10 |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서귀포 돼지 예향갈비 (0) | 201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