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풀체인지 후속 랜더링 이미지&신기술 공개

 

 

기아자동차에서 K9 풀체인지 THE K9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지난번 티저 이미지 공개 후 더 자세한 모습의 랜더링 이미지로

실물에 가까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번 K9 후속 디자인은

'Gravity of prestige'(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 라는 뜻으로

대형 력셔리 세단에 맞는 위엄을 자랑하였다.

 

훨씬 커진 차제와 볼륨감과 전면부 그릴, 측면의 캐릭터 라인,

LED 헤드램프 디자인 등의 조화로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느낌을 동시에 나타낸다.

기아차는 전체적으로 품격있고 당당한 인상을 구현한 THE K9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완벽하고 새로운 고급 대형차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또한, 이번 K9 풀체인지에는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하여

공식출시 되기 전 미리 몇가지의 기술들까지 공개하였다.

 

 

#1. BVM (Blind-spot View Monitor)

 

후측방 모니터

 

 

 

[이미지출처 : 기아자동차 페이스북]

 

BVM은 Blind-spot View Monitor 로

운전자의 방향 지시등 조작에 따라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하여

안전하게 차산변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2. LFA (Lane Following Assist)

 

차로 유지 보조

 

 

 

[이미지출처 : 기아자동차 페이스북]

 

 

LFA는 Lane Following Assist로 일반도로 주행 시

전방레이더와 ESC 제어, 전방카메라 등을 통하여

선행차와의 거리와 차로를 자동으로

유지하여 주행해주는 기능이다.

 

 

 

 

 

 

#3. 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미지출처 : 기아자동차 페이스북]

 

 

 

NSCC는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으로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곡선구간 및

안전구간 진입 전 차량의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주행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해주는 기능이다.

 

 

 

 

 

 

 

 

K9 풀체인지 후속모델 출시는 오는 4월 공식출시되고

다양한 최신기술 탑재로 대형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고 한다.